하나님의교회/ 수해복구 현장, 희망의 씨앗을 “수해복구 현장, 희망의 씨앗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청주지역서 5일간 700명 복구활동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충북지역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신자들이 힘을 보탰다. 폭염을 무릅쓰고 지난 17일부터 26일 사이 닷새에 걸쳐 연인원 7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 절망을 걷어낸 자리에 희망의 씨앗을 하나님의 교회가 복구작업을 펼친 지역은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탑동, 미원면, 흥덕구 복대동, 오송읍 호계리, 청원구 오창읍의 수해 가정, 상가, 농가 등지다. 그중 호계리 일대는 청주 내 176헥타르에 달하는 침수 농가 중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었다. 폭 우가 내릴 당시 인근 병천천 제방 세 곳이 무너지면서 농장으로 물이 범람해 비닐하우스 100여 동이 휩쓸려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00 다음